레드닷 어워즈 는 글로벌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베스트오브베스트상은 디자인 산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다.
KT의 실내 전선정리함으로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오브베스트 상을 받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의 IPTV 셋톱박스, 모뎀, 브로셔 등이 위너 상을 수상했다.
KT는 2009년 이후 레드 닷, iF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꾸준히 수상해오고 있다.
사진은 피터 첵(Peter Zec) 레드닷디자인어워드 회장(사진 왼쪽)과 켄 쿠(Ken Koo)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오른쪽)이 KT 관계자들(가운데 2명)에게 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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