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사랑의 PC' 375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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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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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 정보화 소외계층 무상 제공

26일 김기영세관장(좌)과 김용일(우)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대표가 서울본부세관에서 '사랑의 PC' 기증식을 진행,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26일 세관 청사 회의실에서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해 ‘사랑의 PC’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것으로 중고 컴퓨터 본체 294대, 모니터 81대 등 총 375대를 기증했다.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기증받은 PC를 재생,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무상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영 세관장은 “이번 기증이 우리 사회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물품의 기증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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