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법무부, 다문화가족 초청 법사랑 캠프 개최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협은 법무부와 공동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농촌지역 다문화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 법사랑 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국 농촌 사회에 빠르게 융화함으로써 건전한 농촌사회 일원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도록 매년 참가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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