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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
이번 <명사특강 - 예술과 삶>은 오는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특강의 주인공이었던 전문 미술해설가 윤운중은 국내 대기업 연구소에서 10년 넘게 재직하다 미술해설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박물관, 런던 대영박물관, 로마 바티칸 박물관 등 유럽 주요 미술관에서 10년 동안 전시 해설을 해왔다.
이후에는 음악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지금은 콘서트마스터로도 활동하는 등 미술과 음악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내달 7일에는 도시의 삶을 접고 자연으로 돌아가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여러 시집을 발간한 김용택 시인을 만난다.
또 12월 12일에는 명품배우’로 잘 알려진 조재현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20년이 넘는 배우활동에서 겪은 이야기들과 예술행정가로 새롭게 살아가고 있는 <영화같은 삶>으로 또 하나의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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