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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골프&리조트의 야경 |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가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남해에서 낭만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힐튼 남해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스위트 얼리 윈터 패키지(Sweet Early Winter Packag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튼 남해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트레블 키트가 제공돼 국내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진정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객 한정 상품으로 예약 선착순 50명에게만 제공된다.
또 패키지 고객들은 ‘더 스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노천탕과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노천탕에 앉아 눈 앞의 통유리를 통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늦가을 석양과 밤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을 보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특별 혜택도 놓치지 말자. 힐튼 남해는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친환경 영국 토이 브랜드 ‘에버어스’의 목재 완구 10종을 준비했다. 체크인 시 아이가 원하는 1종의 장난감을 선택해 충분히 즐긴 뒤 체크아웃 시 반납하면 된다.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29만 5000원, 4인 기준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055)8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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