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벽 뚫고 침입, 절도 중학생 4명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충북 진천경찰서는 5일 문구점의 벽을 뚫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경 문구점 한쪽 면을 막아놓은 합판 벽을 쇠파이프로 뚫고 들어가 현금 55만원과 4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쳤다. 이들은 문구점 건물 1층 내부가 합판으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준비했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