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벽 뚫고 침입, 절도 중학생 4명 입건

  • 문구점 벽 뚫고 침입, 절도 중학생 4명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충북 진천경찰서는 5일 문구점의 벽을 뚫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1130분경 문구점 한쪽 면을 막아놓은 합판 벽을 쇠파이프로 뚫고 들어가 현금 55만원과 4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쳤다.
 
이들은 문구점 건물 1층 내부가 합판으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준비했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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