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고화질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출시

[사진제공=파인디지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인디지털은 고화질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높은 액정표시장치(LCD) 해상도 1024×600를 통해 가장 선명한 3D 전자지도 아틀란 3D HD를 탑재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에 탑재된 ‘리얼타임 3D’는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자체 서버에 접속해 최신 도로 정보와 경로탐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3D 전자지도다.

소비자들은 ‘리얼타임 3D’를 통해 최신 버전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변경 도로,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이 반영된 정확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목적지 검색 시 서버에 수집된 검색 정보로 가장 유용하고 성공적인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와이파이(Wi-Fi)’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무선 리모컨 및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후방카메라와 연동해 차량 시동을 걸고 3초 만에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퀵뷰’기능을 지원해 주차와 출발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출시 가격은 △16GB 2종 패키지(YTN TPEG, SD카드 리더기) 제품 49만9000원 △16GB 7종 패키지(YTN TPEG, SD카드 리더기, AC어댑터, 컴플릿 커버 서비스, 전용 썬바이저 등) 제품이 5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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