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학 남고 여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게시물을 보면 쉬는시간과 수업시간에 각 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비교해 설명하고 있다.
쉬는시간에 남녀공학은 잡담을 나누거나 건전하게 즐기지만, 남고는 무조건 운동장에 나가 뛰어놀고, 여고는 시끄럽다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업시간에 공학은 서랍속 핸드폰과 사투를 벌이지만, 남고는 은밀한 책들을 열독한다고 적혀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공감된다”, “맞아. 여고 시끄럽지”, “남고, 정말이야? 알만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