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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이 행사는 관내 시민과 인근 직장인, 외지인들에게 낙엽길에서 일상생활의 분주함을 잠시 잊고 쉬어가며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안단테 거리 음악회와 어린이와 함께하는 낙엽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과 김남일 과장은 “이번 행사는 과천시민과 직장인, 관광객들이 단순히 낙엽을 보고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음악회 등 오감 만족과 함께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실속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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