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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시는 “지난 2009년 하남시도시가스공급취약지역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11년까지 2억 2천만원을 투입해 4개마을 99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면서 “올 해에도 창모루, 작평, 새능 등 3개 마을 95세대에 약 3억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촌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는 주민 숙원사업이며 이 시장의 공약사항 이기도 하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완료되면 올 해까지 농촌 7개마을 194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져, 월동기 난방비 절약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추진위원회 구성 및 토지사용승락서 확보, 주민부담액 납부 등 제반 여건이 구성된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지원해 취약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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