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 음반 재킷 공개…매끈 몸매+남성미 폭발

가수 노지훈.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노지훈이 데뷔 음반 재킷을 공개했다.

5일 노지훈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음반 '더 넥스트 빅 싱'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노지훈의 콘셉트는 바로 나쁜 남자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훈남으로 인기를 모았던 노지훈은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일명 자석남(자석처럼 여심을 끌어 당기는 묘한 매력의 남자) 콘셉트로 노지훈은 매끈한 몸매에 슈트를 입고 남자의 향기를 뽐낸다. 이미 음악 방송을 통해 노지훈의 '벌받나봐'의 컴백 예고 영상이 방송돼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쓸었다. 10초 가량의 동영상이 나간 뒤 노지훈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쓸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나는 "우리회사 노지훈이 발견됐다! 노지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래핑버스 사진을 찍어 올렸다.

한편, 노지훈의 타이틀 곡 '벌 받나 봐'는 7일 정오를 기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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