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중앙서울마라톤 공식 협찬

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 오전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2 중앙서울마라톤대회’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 1만5000여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서울마라톤은 국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한 대회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남 순환코스를 돌아오는 경기로 진행됐다.

올해로 14회째 서울중앙마라톤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해 온 동아오츠카는 대회 당일 일정 코스마다 음료 공급대를 두고 선수들의 갈증을 채워줄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를 제공했다.

이는 수분 손실이 큰 마라톤 선수들에게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 마라톤 중 발생할 수 있는 탈수 증상을 사전에 방지하고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후원한 것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능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된다”며 “포카리스웨트처럼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이온음료를 마시면 땀으로 빠져 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신속하게 보충할 수 있어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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