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KNB스마트정기예금과 KNB스마트자유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상품별 가입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기프티콘(100명)·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100명)·엔젤리너스카페라떼 기프티콘(100명) 등을 제공한다.
팽영대 경남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KNB스마트정기예금과 KNB스마트자유적금은 신규거래와 해지거래 모두 스마트폰뱅킹으로만 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KNB스마트정기예금과 KNB스마트자유적금은 가입계좌별로 추천번호를 부여해 타 가입자가 해당 추천번호를 입력, 가입하면 가입계좌와 추천계좌에 0.1%포인트(최대 0.3%포인트)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별 기본이율에 우대이율을 적용하면 각각 최고 연 3.90%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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