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SK가 한국전력이 영광원전 5·6호의 가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전날보다 1만원(6.41%) 오른 16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영광 원전 5·6호기 가동 중단으로 SK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전 중단으로 LNG 발전 가동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