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수능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상 수상

 


아주경제 전운 기자=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출시한 ‘장원급제 수능선물세트’가 제 21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디자인상이다.

장원급제 수능선물세트는 조선시대의 장원급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어사모(장원급제자가 쓰는 모자), 앵삼(장원급제자의 의복), 마패, 합격통지서 등을 형상화 해 기존 의 수능선물과 차별화했다.

빚은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매년 새롭고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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