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삼환까뮤, 재무구조 개선 위해 여의도 사옥 매각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환까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사옥을 901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 예정일은 다음달 12일로 매각 대상은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산관리회사로 이번 계약 체결이후 리츠(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승계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삼환까뮤 관계자는 “이번 사옥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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