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환까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사옥을 901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 예정일은 다음달 12일로 매각 대상은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산관리회사로 이번 계약 체결이후 리츠(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승계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삼환까뮤 관계자는 “이번 사옥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