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안 후보가 6일 오후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가진 회동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 발언 전문.
“양쪽 담당 기자들이 단일화가 되니까 모든 기자들이 다 온 것 같다. 처음 뵌 분들은 문 후보님 담당 기자분들인 것 같다. 같이 얼굴들 뵐 수 있어서 참 좋다. 우선 시간 내주신 문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아마도 오늘 만남이 민생을 살피는 새로운 정치의 첫걸음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또 새로운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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