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산 경공격기 FA-50의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을 172억9000만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FA-50의 전력화 이후 운영단계에 소요되는 수리 부속의 구매 및 정비에 관한 것으로 규모가 지난해 매출액의 1.34%에 해당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는 “FA-50뿐 아니라 기본훈련기인 KT-1 계열과 무인항공기 ‘송골매’ 등의 PBL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