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대입수능수험생 교통편의 적극 지원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이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편의에 최선을 다했다.

경기청은 “8일 오전 도내 275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400명·교통기동대 240명·지역경찰 556명·협력단체원 1,418명 등 총 2,614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수험생 탑승차량의 일시 집중과 시험장 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고, 소통위주의 적극적인 교통관리를 통해 시험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했다.

또 수험생을 위한 편의제공 활동도 병행해 경찰차량 수험생 태워주기 464건, 시험장 착오자 수송 24건, 분실 수험표 찾아주기 9건, 환자수송 1건 등 총 505건을 조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