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달 31일 식약청으로부터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출시를 허가받았다고 12일 밝혔다.노바스크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어 복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나이가 많거나 뇌졸중 등으로 약을 먹기 힘들었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출시 예정은 내년 상반기로 5mg과 10mg 두 가지리 용량으로 선보인다. 약효는 기존 경구용 제품인 노바스크정과 동일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