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안산복합화력발전사업 PF금융 약정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에스파워 안산복합화력발전사업 PF 금융약정 서명식을 12일 개최했다. 서명식에서 김양수 에스파워 부사장(왼쪽부터), 노상균 정책금융공사 부장, 김원일 산업은행 부행장, 유재권 에스파워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에스파워 안산복합화력발전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스 6171억원 금융약정 서명식을 12일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834MW규모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으로, 생산되는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매되고 열은 안산도시개발에 도매 공급된다.

발전소가 준공되면 전력난이 한층 해소되고, 생산열을 난방열로 공급함으로써 에너지효율 극대화 및 지역주민의 편의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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