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베이직하우스,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급락 중이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전거래일보다 1200원(10.43%) 내린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법인의 성장률이 낮아졌다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현대증권 역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한 단계 낮췄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3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43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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