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발견한 중학생 "잠은 언제자고 혜성 발견한거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1일 중국의 한 매체는 “쑨페이위안이라는 중학생이 지속적인 관찰 끝에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혜성 2개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금까지 총 7개의 혜성을 발견했고, 중국 우루무치 천문대에서 열린 소행성 및 초신성 수색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고 했다. 한편, 혜성 발견한 중학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고난 천문학 신동이다”, “정말 끝없는 노력의 결과물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