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클라우드 기반 CCTV 선봬

KT텔레캅은 클라우드 기반의 IP-CCTV인 ‘올레 CCTV 텔레캅’을 출시했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KT텔레캅은 클라우드 기반의 IP-CCTV인 ‘올레 CCTV 텔레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촬영된 영상을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하는 영상보안서비스다.

KT텔레캅은 “용량이 제한되지 않고, 영상이 별도의 공간에 저장되다 보니 안전성이 뛰어나다”며 “IP카메라를 사용해 HD급의 영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녹화된 영상은 KT U클라우드에 최대 3년까지 자동으로 저장된다.

방범·출동 보안서비스 외에 매장 방문자 집계·이동자 체류시간 분석·특정구역진출입 감시 등 지능형 영상분석과 전등제어·화재통보 등의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보안 상품과 같이 종류는 △방범·영상감시 일체형 △홈·사무실 자가 영상감시형 △중·대형법인 통합관제형 등 세 가지다.

가격은 카메라 수량이나 부가서비스 여부에 따라 유동적이다.

일반 가정 소비자가 주로 찾는 홈·사무실 자가 영상감시형의 경우 월 이용료는 3~4만원대이다.

이 상품은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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