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제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업황 개선이 지연되는데다 계열사 관련 대손상각 비용이 반영돼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웅진에너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이아몬드 웨이퍼 수율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주요 거래선과 유기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웨이퍼의 두께를 더욱 얇게 잘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 불황을 타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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