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수입이 금지됐던 이란산 원유가 재계됐다. 지난달 수입된 물량은 원유 580만 배럴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입금지 조치된 이후 3개월 만에 이란산 석유가 수입됐다.이는 이란정부가 원유수송선을 제공하고 미국이 우리 정부의 수입 요청을 받아들인 결과다.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114만 배럴 줄어든 물량으로 이란산 원유수입은 SK이노베이션과 현대 오일뱅크가 담당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