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야구동호회 군포피닉스 창단식 등 가져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6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주도의 자율적인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겨울철 각종 사고가 많은 동호회 속으로 뛰어들어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야구동호회 ‘군포피닉스’ 창단식을 갖고 지역 동호회 팀과 친선야구대회를 열었다.

이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에 각 지역동호회를 방문, 불조심을 홍보하고 소방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CPR’교육 등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군포소방서 특수시책(지역 동호회 119체험투어) 이다.

현재 소방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등 지역 동호회를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 서장은 창단식 축사에서 “야구동호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즐기면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동호회 119체험투어를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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