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봉제작업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17일 오전 7시5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4층짜리 건물 3층 봉제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426㎡ 크기의 봉제작업장 내부 25㎡와 원단, 집기류 등을 태워 1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날 불로 인근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