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19일 고객이 코스피와 코스피200, 홍콩H지수의 목표지수를 설정하면 지수가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거래 고객이면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한편 신한은행은 변동성이 심한 국내주식시장을 고려해 주가가 높을 때는 투자금액을 줄이고, 주가가 낮을 때는 투자금액을 늘리는 ‘변액자동이체 서비스’와 매월 정해진 금액을 월급처럼 받을 수 있는 ‘펀드 월지급 서비스’ 등도 제공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