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강릉시의회 의원 합동 연수 가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의회(의장 박현배)와 강릉시의회가 지난 15·16일 양일간 의원 상호간 친선도모와 소양 함양을 위해 합동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합동연수에서는 양 시의회 의원 상호간 의정활동 의견교환과 친선도모를 통해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특히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다.

1일차 합동연수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토종비결의 저자 이재운 초청강사의 리더쉽과 예측능력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다.

또 2일차에는 안양시 우수사례인 방범·교통·재난으로부터 안전도시를 구현하고 있는 U-통합상황실을 견학하고, 관내 기업체인 (주)파인 테크닉스 방문을 통해 시를 알리는 등 내실 있는 합동연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