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21일 TV토론 합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오는 21일 야권 단일화를 위한 TV토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또 단일화 시한으로 합의한 대선후보 등록일(25∼26일)이 임박한 만큼 늦어도 20일경에는 단일화 룰 타결 방침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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