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림분야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올해년도 경기도 산림분야 주요업무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시․군의 도(道) 산림정책에 대한 8개 분야(산림재해방지,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징수, 산불방지, 병해충방제, 조림, 숲가꾸기, 등산로 조성, 특수시책 추진 등)의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했다.

시는 봄·가을 2회에 걸쳐 총 67.05㏊의 조림사업으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자 364.2㏊산림에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천연림보육 등을 시행했다.

또 산림생태계 보호와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백마산등 18개소 123.9㎞ 등산로의 체계적인 정비·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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