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한림원 학술상에 정영근 서울대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오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11회 과기한림원 학술상 수상자로 정영근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교수는 새로운 고리 화합물 합성방법을 제시해 화학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은 연구자로 현재까지 SCI(과학논문인용색인) 등재 학술지에 총 247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과기한림원 공로상은 이충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문연구위원, 박원훈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회장이 받는다.

덕명한림공학상 수상자에는 남수우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가, 목운생명과학상은 김세권 부경대 교수, 김성훈 경희대 교수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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