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 아이디어패드 요가 13'은 360도로 접을 수 있어 노트북에서 태블릿으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Window 8’으로 구동돼 노트북급의 고성능을 제공한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트레이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사이즈 터치스크린 모듈의 자동화 양산에만 집중해왔다"며 "높은 시인성과 얇은 두께로 중대형 하이브리드 PC에 가장 적합한 모델인 GF2 방식으로 승부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공급업체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트북 제조사인 소니와 델에 이어 최근 노트북 전세계 판매 1위인 레노보의 윈도우 8 장착 첫 출시 모델에도 트레이스의 중대형 사이즈 터치스크린 모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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