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향 양주이미지 위상 높이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주 광사동 소재 예향교회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장천아트홀에서 ‘제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사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1천600여명이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시민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증진을 위해 개최된 본 연주회는 노련한 지휘자의 지휘아래 각 파트별로 만들어낸 하나된 아름다운 선율과 추계예술대 교수 피아니스트 김용배, 이화여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이택주, 한양대 교수 첼리스트 박경옥의 협연이 더해져 수준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은 경기북부 최초의 시립교향악단으로 2010년 창단 이래 양주시민에게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과 수준향상을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3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영입된 김지훈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들의 기량 강화로 관내·외 관람객들에게 수준높은 고품격의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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