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계간 문학동네는 제18회 문학동네소설상에 이영훈의 장편소설 ‘체인지킹의 후예’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상금은 5천만원. 심사위원인 소설가 김영하는 “어울릴 법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엮어 독특한 소설적 분위기를 직조하는 구성력과 ‘특촬물’이라는 생소한 제재를 통해 현 젊은 세대의 무기력한 몰입의 풍경을 그려내는 작가적 재능이 돋보였다”고 평했다고 문학동네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