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문학동네소설상에 이영훈의 '체인지킹의 후예'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계간 문학동네는 제18회 문학동네소설상에 이영훈의 장편소설 ‘체인지킹의 후예’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상금은 5천만원.
심사위원인 소설가 김영하는 “어울릴 법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엮어 독특한 소설적 분위기를 직조하는 구성력과 ‘특촬물’이라는 생소한 제재를 통해 현 젊은 세대의 무기력한 몰입의 풍경을 그려내는 작가적 재능이 돋보였다”고 평했다고 문학동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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