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중년의 철학

  • 크리스토퍼 해밀턴 지음/알키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니체, 톨스토이, 엘리엇은 중년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런던 킹스칼리지의 종교철학과 교수인 크리스토퍼 해밀턴이 철학가의 시선으로 중년이 가진 의미를 분석하고 정리했다. '인생이 신기루였다는 인식을 한 번도 잊어버린 적이 없다'는 영국의 작가 서머싯 몸, '인간의 육체는 영혼을 그린 가장 좋은 그림'이라고 말한 비트겐슈타인등 수많은 사상가들이 남긴 주옥같은 문장과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년이 된 당신이 어떤 얼굴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중년 철학에세이다.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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