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8작품이 사용승인부문과 계획작품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식을 가졌다,
최창환 심사위원장은 대상 선정 이유로 "건축물의 형태 및 외부 공간이 주변 공원까지 도시안에서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고, 환경 및 에너지 절약 부분에서 돋보이는 설계와 건축가와 건축주의 유기적 소통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설계자인 삼정환경 건축사사무소의 김창길 소장은 “폴라리온 스퀘어는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건축물”이라며 “수많은 시간을 건축주·시공자 및 설계자가 현장에서 함께하며 하나 처럼 호흡 할 수 있었고 영원히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폴라리온 스퀘어’는 2011년도에 사용승인된 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정남면 신리에 광학용 조명기기를 제조하는 공장의 사옥으로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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