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는 29일 6개 은행과 '전주 서민금융상담대행사' 개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전주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서민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주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임원 및 전북은행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제공한다.

금감원은 행사 당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금감원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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