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물귀신?" 바다에 익사자 잇따라 발견돼

  • "혹시 물귀신?" 바다에 익사자 잇따라 발견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4일 오후 615분경 전남 여수시 앞 바다에 선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가 정박된 배로 건너가려다 발을 잘못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후 45분경에는 여수시 다기능항 앞바다에 B(64)씨가 숨진 채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낚시를 하던 중 사람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해경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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