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24일 배우 김석훈씨와 팬클럽 ‘그랑블루’ 회원들과 함께 서울 안국점 아름다운가게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했다.
배우 김석훈은 2009년부터 아름다운가게의 정기적인 기증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이날 팬클럽의 기증품 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되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국내 소외계층을 돕는 ‘희망나누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