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모든 일정을 접고 단독 TV토론 준비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1일 민주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TV토론을 한데 따라 균등한 방송토론 기회 보장 차원에서 방송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지상파 3사 및 전 종편 채널에서 생중계 되는 이날 방송은 전문가 및 국민 패널과의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TV 토론 직후 공식선거일(27일) 개시와 함께 동대문시장 등 심야 현장 방문 일정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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