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자 아시아신탁주식회사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총면적 22만8312㎡ 규모로 개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토목공사를 시작, 물류센터와 전문상가단지 등에 대한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업무설비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2,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와, 낙후되어 있는 동부권의 랜드마크로 지역이미지 개선과 자립기반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시행자 측에서 물류센터 부지 내 국내 대규모 유통업체 입주 유치를 위해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으며, 대형할인매장이 계획되어 있는 전문상가단지는 미국 VMW 그룹의 국내법인인 ㈜VMK와 지난 6월에 MOU가 체결해, 현재 부지 운영마케팅 및 유치브랜드 선정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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