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재정절벽의 비관적 전망에 큰 폭 하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욕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지난주 큰 폭 상승세를 마감하고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42.31포인트(0.33%) 하락한 1만2967.3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86포인트(0.2%) 떨어진 1406.29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9.93포인트(0.33%) 오른 2976.78로 마감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재정절벽 협상이 들어가지만 비관적인 시선이 커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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