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현대문학상에 소설가 김숨, 시인 이근화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제58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에 김숨의 단편 ‘그 밤의 경숙’을, 시 부문에 이근화의 ‘한밤의 우리가’ 등 6편을 선정했다고 현대문학사가 27일 밝혔다.평론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상금은 각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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