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8시16분부터 나호로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AC)에서 발사대(LC)로 이송장치에 실려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로호를 완전히 일으켜 세우고 유·공압 연결선 상태와 발사체 방위각 등을 점검하는 작업은 이날 오후 5~6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발사 예정일 하루 전인 28일에는 최종 발사 준비 예행연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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