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동두천'을 알리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다음달 5일까지 주 5일제 근무제 정착과 웰빙붐 등을 통하여 점점 증가하고 있는 등산인구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동두천 알리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정홍보 활동은 인구10만 동두천시민 늘리기 추진의 일환이며, 등산객 이동이 많은 동두천시 인근 수도권 명산(도봉산,북한산,수락산)과 소요산을 홍보 장소로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지난 17일,18일은 총무과 시정팀이 홍보물품(시정홍보전단지,물티슈 등)을 배포하며 1차 홍보를 한 결과 많은 등산객들이 동두천에 대한 호감도를 보였다.

오는 27일부터는 동두천시청 22개부서 110명이 2차 홍보활동을 벌이며, 2013년에는 전직원으로 확대하여 홍보 할 계획이다.

홍보내용은 도시의 편리함이 넘치는 스마트도시, 자연을 벗삼는 그린도시, 웃음이 가득한 해피도시, 건강한 삶과 여유가 있는 웰빙도시를 부각했고, 현재 동두천시에서 분양중인 아파트의 교통, 지리적여건 등 입지환경을 알리고 시민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행복도시 동두천시로의 거주 이전을 홍보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동두천시의 장점인 편리한 교통, 저렴한 주택, 쾌적한 환경을 갖춘 살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홍보로 시 이미지 호감도 상승 및 인구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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