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팀스는 지난 26일 최대주주가 기존 김성수씨에서 ‘피델리티 저가 주식 펀드’로 변경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김성수씨의 대규모 장내매도에 따른 것으로 현재 피델리티는 6.25%, 김성수씨는 4.2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팀스는 현재 소액주주와 회사 측이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5일 법원에서 회계장부 열람을 놓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