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제약업계와의 올해 마지막 토론회를 갖고 제약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업계가 개선 및 건의한 80개 급여기준 중 심평원이 검토 완료한 60개의 검토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나머지 처리 계획, 급여목록 정비를 위한 심평원-업계 간 공동 워킹그룹 구성을 위한 논의도 같이 진행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