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러시아 마가단 주정부 보건부와 MOU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웰튼병원이 러시아 마가단 주정부의 공립종합병원과 고관절 및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등 활발한 의료기술 교류에 나선다.

웰튼병원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러 보건산업협력포럼'에서 러시아 마가단 주정부 보건부와 의료 기술 및 서비스의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러시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 연수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은 "한국의 의료 수준을 해외에 알리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윗줄 왼쪽 다섯째)과 러시아 마가단 주정부 보건국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웰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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